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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방송 캐스터가 외칩니다.
“완벽한 골~”
“절대 반칙이 아니다…”
토트넘의 넘버 7, 주장 손흥민의
막판 코너킥,
오른발로 찬, 그 코너킥이 바로 골망을 가르며 득점.
그 누구의 머리도 닿지 않은 채 바로 골~~~
맨유 골키퍼 ‘바이은드르’가
토트넘의 ‘루카스 베리발’의 방해가 있었다며 주심에게 항의했으나
비디오판독(VAR)이 없었던 터라 받아 들여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코너킥 골은
골이 맞습니다.
바로 앞에서 주심이 보고 있었고
키퍼 손이 늦었습니다.
이 날, 이 경기에 역적이 될 뻔한 그 인물
골키퍼 ‘포스터’
3-0 쉽게 갈 수 있었던 경기인데
왜 포스터가 후보 골키퍼 인지
왜 우린 빛카리오를 기다리고 있는지……
다시 한번 진땀 승으로 카라바오컵(리그컵) 4강에 진출 합니다.
다음 상대는 리버풀.
4강부터는 홈 & 어웨이로 이뤄집니다.
여러분들 또 잠 다 주무셨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카라바오컵(리그컵) 4강보다도
리그에서, 박싱데이라고 하죠?
23일 1시 30분, 토트넘 홈에서 먼저 만납니다.
토트넘, 리버풀 두 팀은 공격적인 스타일로
다득점 경기가 예상되어 기다려 집니다.
‘1위’ 와 ’10위’ 의 대결
아직 경기 날까지 꽤 남아있는데
벌써 배당이 떴습니다.
토트넘의 홈 경기이지만 그래도
리그 1위 위엄이라할까?
전반전엔 골이 안나도 후반전엔 리버풀이 골 넣어
이길 배당으로 보입니다.
과연 제가 맞을까요? 아님 여러분이 맞을까요?
보여주세요!!!
어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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