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바오 컵 4강 1차전
토트넘은 지난 PL 3-6 대패 후
다시 리버풀을 상대하게 되었습니다.
리버풀은 앞서 눈 발이 날리는 날씨 속에
맨유와 노스웨스트 더비를 어렵게 마친 후라
토트넘과의 어웨이 경기에서의
리버풀 선수들의 몸은 다소 무거워 보였습니다.
그래도 이날 두 팀은 결승 진출을 노리는터라
경기 초반부터 강한 전방 압박으로 주도권을 잡으려 했으며
팽팽하던 경기 중
전반 15분 토트넘 벤탄쿠르, 전반 30분 리버풀 콴사가
부상으로 아웃.
이 어수선한 분위기에서도 리버풀 살라와 학포는
토트넘의 양 측면을 파고 들어 골을 노렸으나
마지막 패스, 깻잎 한 장 차이의 슈팅 정확도가 부족하여
득점 실패 전반 전은 사이 좋게 0 : 0
토트넘은 후반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압박하여
리버풀의 골망을 흔들려 기회를 노렸고
후반 10 분, 베리발이 리버풀 골키퍼 알리송의 공을 뺏으며
페드로 포로에게 간 공은
“이건 골이다.”
싶었지만
포로의 슛은 왼쪽 골대를 벗어나면서
토트넘 감독 포스테코글루가 좌절하는 모습이
우리에게는 웃프기도 했습니다.
한국 팬 분들, 큰 절 미리 올립니다.
리버풀 치미카스와 토트넘 베리발과의 볼 경합 중
치미카스가 쓰러지면서 바로 토트넘의 역습
치미카스가 쓰러진 그 공간을 베리발이 파고 들고
솔랑케의 도움으로 오른발 슛~
드디어 토트넘이 리버풀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이 후, 토트넘은 최전방 공격수 인, 솔랑케까지 수비 진영으로 내려오며
전원 수비에 집중하여 1골을 지켜
아주 중요한 경기에서 승리!!!
이 날, 토트넘 주장 손흥민은 선발 출장해 72분을 소화하면서
팀 승리에 힘을 보냈으며
우리가 기대하던 양민혁은
드디어 번호를 받아 밴치 대기
이번 경기에서는 볼 수 없었지만
다음 FA 컵에서는 모습을 보일 수 있을 지
기대해 봅니다.
리버풀과 카리바오 컵 2차전은
2월 7일 리버풀 홈 인
안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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