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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반전을 위해 거액을 들여 아모림 감독을 빼왔지만
맨유의 굴욕으로 24년도를 마감했습니다.
24년 마지막 경기
홈에서 뉴캐슬을 잡고 반등의 기회를 노렸어야 했지만
뉴캐슬에게 0:2 패
뉴캐슬은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경고 누적으로 빠진 맨유를
초반부터 몰아쳤습니다.
전반 4분, 19분,
두 골다 크로스를 허용하면서
헤딩으로 골 기록
이 날, 뉴캐슬의 젊은 미드필더들
조엘링톤, 토날리, 브루노 기마랑이스는
맨유의 중원을 힘과 스피드로 압도했습니다.
에릭센과 카세미루는
그들을 따라가기에 바빴습니다.
맨유는 전반 33분만에 지르크지를 빼고 코비 마이누를 투입해 분위기를
바꾸려 했지만 뉴캐슬… 그렇게 쉽지 않았습니다.
후반,
맨유가 조금씩 뉴캐슬 진영에서 머무는 시간을 늘리면서
맥과이어가 헤딩으로 골대 강타 후
더 리흐트가 재차 슈팅 했지만 수비에 막힌 채
골을 기록하진 못 했습니다.
카세미루와 마르티네스를 빼고
가르나초, 요로 등을 연이어 투입하며 반격을 시도.
더 리흐트, 수비까지 빼 안토니를 넣었지만
경기 결과를 바꿀 순 없었습니다.
그 어렵다는 리그 3연패,
퍼거슨도 하지 못한 리그 3연패
텐하흐를 내보내고
레전드 반니까지 자리를 비우게 했는데….
아모림을 스포르팅에서 빼오기 위해 거액의 위약금도 불사한 ‘맨유’
지출을 줄이려 퍼거슨과의 앰버서더 계약까지 끊었는데
감독 교체로만 수 백억을 사용 중….
그런데……
현재 리그 14위
아~~ 옛날이여~~
맨유 아모림 감독은
강등권과 불과 승전 7점 앞서 있는 상황에 대해
“창피하다.” 말한 뒤, 지금 이 순간을 만든 건 나의 잘못이기도 하다.
팀이 발전하지 못하고 있다. 모두가 아는 사실일 것이다.
현재 맨유는 조금 길을 잃은 상태다.
감독으로서 많은 경기에서 패하고 있단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이런 부진의 원인 중 하나로
아모림 감독의 전술 문제도 하나의 원인으로 지적 받고 있습니다.
이전까지 전 감독, 텐 하흐는 포백을 선호하는 감독이었기에
맨유 선수단 대다수가 그에 맞게 구성되어 있었지만
반면, 아모림은 이전 팀서 쓰리백 만을 구사해서 성적을 내왔습니다.
이런 상황서, 전술적 유연함도 필요하나 상대적으로 경험이 적은
아모림은 중도 부임이란 사정도 겹쳐 플랜 B가 없는 상황
이런 상황에서 억지로 선수들을 자신의 플랜 A인
쓰리백에 맞추고 있으나 모두 부진
특히 아모림이 온 후 실점 문제가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맨유로 온 첫 날, 그리고 지금의 아모림…
여러분 스트레스가 저렇게 위험한 겁니다.
다들 스트레스 조심하세요~~~
맨유 다음 상대는 누굴까요?
리그 1위 리버풀 입니다.
리버풀 홈에서의 맨유 어떨까요?
1위와 14위의 경기
6일 경기인데 이미 배당이 떴습니다.
맨유…. 아 옛날이여~~~
지성 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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